안녕하세요~
유튜버 메피 입니다.
군대를 다녀왔다면 한 번씩은 사용해본 위장크림
이 위장크림은 적군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데 도움을 주지만 자신의 피부에는 좋지 않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최근 위장크림에서 피부 자극이나 알레르기 등을 유발하는 12가지 성분이 발견되었다고 하는데 이 유해성분은 PX에서 판매중인 위장크림 안에 들어있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모든 위장크림에는 유해 성분이 들어있는 것일까?
조사 결과 시중에서 판매하는 위장크림 즉, 사비로 구매하는 제품에는 이런 유해 성분이 거의 없었다고 하는데 군 장병들은 위장크림에서 유해 성분이 있다는 것이 밝혀지기 전부터 군대에서 판매하는 위장크림을 바르면 얼굴이 썩는다는 소문이 돌아 사재 위장크림을 구매하곤 했습니다.
군인들은 자신의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꼭 사비로 구입해야 할까?
사실 육군은 지난 2007년부터 위장크림을 보급품목에서 제외한 뒤 각 중대에 지급하는 훈련비를 사용해 위장크림을 구입하라고 지시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중대별로 지급되는 훈련비가 1년에 적게는 17만원에서 많게는 70만원으로 중대 인원들에게 위장크림만을 구입하기 위해 사용하기에는 부족한 금액이었습니다.
최근 1년간 육군에서 중대 훈련비로 위장크림을 구입한 내역은 외부에서 구입한 1천개와 PX에서 구입한 6만개의 위장크림으로 육군 장병수가 약 36만명인 것을 고려하면 6명이 1개의 위장크림을 사용하는 것인데 상황이 이렇다 보니 군 장병들은 자신의 돈으로 위장크림을 구매할 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위장크림에 들어있는 유해 성분도 문제이지만 그것마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군인들에게 부담을 주고 있는 상황이니 국방부에서는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