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리) 원인을 알 수 없는 '마이애미 좀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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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makefigure@makefigure 메피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미스터리는 미국에서 발생한 좀비 사건으로

일명 '마이애미 좀비 사건'으로 불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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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5월 27일

미국 마이애미 고속도로에서 한 남성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 남성은 벌거벗은 나체 상태로 고속도로 진입로에 쪼그려 앉아 있었는데

수상한 그의 몸짓에 가까이 다가가 살펴보니 한 노숙자의 얼굴을 물어뜯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 남성의 끔찍한 행동에 결국 경찰이 도착했고

그에게 당장 행동을 멈추라고 지시했지만

이 남성은 이성을 잃은 채 경찰을 바라보고는 으르렁거렸고

또다시 노숙자의 얼굴을 물어뜯고 있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이 남성의 행동에 총을 겨누며 제지했지만 물어뜯는 행동을 멈추지 않자

결국 그에게 총알 한발을 발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남성은 총알을 맞고서도 끔찍한 행동을 멈추지 않고 계속 진행했는데

결찰은 어쩔 수 없이 다량의 총알을 발사해 이 남성을 사망하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당시 이 끔찍한 사건으로 노숙자의 얼굴은 80% 이상 씹어먹혀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상태였고

눈알도 한쪽 씹어먹힌 상태로 실명이 될 위기였다고 합니다.

이 남성은 왜 이런 행동을 벌였던 것일까요?

이 남성의 이름은 '루디 유진'으로 미국에 살고 있는 31세의 흑인 남성이었다고 합니다.

경찰은 루디가 보여준 행동은 마치 좀비의 모습과 흡사했다며

"루디가 마약으로 인해 이런 행동을 보인 것이다"

라고 말하며 '배스 솔트'를 먹었다는 추론을 내리게 되었는데

배스 솔트는 목욕할 때 넣는 소금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어진 이름으로

신종마약의 한 종류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루디를 부검한 결과 배스 솔트에 대한 정보는 발견되지 않았으며

소화되지 않은 다량의 알약만 검출되었다고 하는데

루디에게 약물 반응을 해본 결과 그어떤 약물 반응도 발견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자 경찰은

"루디가 평소 인육을 먹는 습관을 가지고 있었던 게 아닐까?"

라고 생각했다고 하는데

이 역시 루디의 부검 결과를 통해 그의 위에서는 어떠한 인육도 발견되지 않았기 때문에

평소에 인육을 먹는 습관은 없었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하지만 믿을 수 없는 끔찍한 그의 행동에 경찰들은

"그가 마약을 복용해 이루어진 행동이다."

라고 결론을 지었다고 하는데

지금까지도 그가 어떤 마약을 복용해 이런 식인 증세를 보였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루디는 정말 마약을 먹고 식인 증세를 보인 것일까?

경찰이 마약으로 인한 식인 증세라고 결론을 내리자 그의 가족들은 억울하다며 경찰의 결론을 부정하고 있는데

루디의 가족들은 그가 가끔 마리화나를 피우긴 했지만 마약은 손도 대지 않는다고 주장했고

루디의 동생 역시 자신이 힘들 때 모든 걸 도와준 형이라고 말하며

"우리 형은 착한 사람이다."

라며 울먹였다고 합니다.

또한 루디의 이웃들 역시

"유진은 교회도 열심히 다니고 이웃을 사랑한 따뜻한 사람이었다"

라고 말하며 유진이 식인종으로 여겨지고 있는 상황에 대해 강한 분노를 표출했는데

유진의 여자친구 역시 그가 마리화나를 한 대 피운 것 말고는 술과 마약을 먹어본 적도 없다고 말해

그의 가족이 말했던 증언과 일치했다고 합니다.

유진의 부검 결과와 가족들의 증언 모두 그가 마약을 먹지 않았다는 것을 증언해주고 있지만

경찰은 그런 유진이 마약으로 인해 식인 증세를 보였다고 결론을 지었는데

2012년에 보여준 루디의 행동의 원인은 과연 무엇이었을까?

이 사건은 아직까지도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로 남아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