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akefigure 메피입니다.
이번 글은 @venti님께서 진행중인 청소 알바를 진행해 보았습니다 ㅎㅎ
자신의 집이나 길가를 1시간 동안 청소해보자라는 캠페인이었는데
저는 제 집을 청소하는것 보다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공공시설을 청소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청소를 시작했습니다 +_+
오늘 또 눈이 왔더라고요 ㄷㄷ
너무 추워서 완전무장하고 나왔습니다 +_+
물론 쓰레기를 주을 봉투도 함께말이죠 ㅎㅎ
제가 가려고 하는 장소는 소사벌 레포츠 타운으로 평택에 위치한 공설 운동장인데
봄 여름 가을 할꺼없이 많은 분들이 나오셔서 산책겸 운동도 하고 축구나 롤러스케이트, 농구 같은 스포츠도 즐기는 곳입니다~ ^^
가는 길에 발견한 전단지 ㅡㅡ
줍줍하고 다시 공설운동장으로~
제가 도착한 곳은 천천히 돌면 약 30분이면 전부 돌아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날씨가 추운데 운동하러 오신분들도 계시네요 ㅎㅎ
물론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곳은 눈이 하나도 밟혀있지 않더라고요
제가 발자국을 남기며 청소하고 다녔습니다.
밴치에 놓여져있던 물통과
구석구석에 버려져있던 티슈들
먹고 남은 귤껍질
그리고 버려진 순간접착제 종이
무엇이 떨어졌길래 순간접착제를 사용한 것일까요?
아마도 양심이 떨어진 것이겠죠?
그렇게 한바퀴를 구석구석 확인하면서 돌아보니 약 50분정도 걸린것 같은데
집에서 공설운동장까지 왕복 20분 걸리니
약 1시간 10분정도 청소를 마무리했습니다~
물론 등산 코스도 있었는데
땅이 너무 미끄러워서 위험할까봐 이곳은 가보지 못했습니다 ㄷㄷ
그렇게 쓰레기를 주운 결과
가져간 봉투는 절반정도 찼고 빈 페트병도 2개나 있었네요
주말이라 그런지 청소하신 분들이 없었나 봐요
일단 쓰레기들은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공설운동장 화장실에는 쓰레기통이 있지만
외부에는 따로 분리수거하거나 쓰레기통이 없더라고요
어짜피 내일 분리수거 하는 날이니 정리하고 나머지는 일반 쓰레기로 버려야겠습니다 ㅎㅎ
야외 쓰레기 줍기는 대학시절때 봉사활동 시간을 채우려고 해봤지
직접 이렇게 해본적은 없었는데 나름 뿌듯하네요 ㅎㅎ
[Ourselves 캠페인]
셀프보팅을 하지 않고 글을 올리시고
ourselves 테그를 달아 주시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
긴 젓가락으로 서로 먹여주는 천국이 이뤄지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