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akefigure 메피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미스터리는 '인체 자연 발화' 현상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체 자연 발화란 말 그대로 인체가 자연적으로 발화하는 것으로
아무 이유도 없이 인체에 불꽃이 일어나 순식간에 몸을 태워버리는 불가사의한 현상을 말합니다.
물론 너무나도 말이 안 되는 현상이기 때문에
그저 떠도는 '도시전설'로 불리고도 있는데
사실 그저 출처가 불분명한 도시전설로 불리기에는
실제로 목격했다는 사람들과 자신이 직접 경험해봤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예를 들면 과거 조선시대에 집필한 정약용이 남긴 <흠흠신서>에서도
인체 자연 발화 현상으로 추정되는 사건이 기록되어 있는데
그 내용을 살펴보면
1815년 12월 겨울, 나주에서 김점룡이란 사람이 불륜을 맺다가
유부녀이던 상대 여성인 한 씨 부인과 같이 타죽은 시체로 발견되었다.
그런데 옷이나 이불, 심지어 방바닥까지도 탄 흔적이 없고 사람 몸만 타버렸다.
당시 사건을 수사하던 포도청 수사관들은
이 집주인이나 김점룡의 아내, 또는 한 씨 부인 남편인 박기원이 저지른 짓으로 의심하여 조사했지만,
살인방법에 대하여 도저히 입증할 수가 없어서 결국 흐지부지 미해결로 끝났다.
이처럼 정약용 역시 원인을 알아내지 못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일어난 인체 발화 현상들을 살펴보면
이유 없이 순식간에 몸에서 불꽃이 일어나 몸을 불태워버렸는데
몸이 탄 부분은 뼈도 남아있지 않을 만큼 재가되어버렸고
두개골 또한 계란 크기 정도로 축소되었다고 합니다.
또한 대부분 상체의 몸 부분이 연소되었으며
하체나 팔의 일부 그리고 연소한 시체 주변의 물건들은 멀쩡하게 남아있었고
이렇게 연소될 때 나는 냄새 또한 역겨운 냄새가 아닌 달짝지근한 냄새가 났다고 합니다.
이런 기이한 현상에 몇몇 과학자들은
인간의 몸에서 발생하는 정전기로 인해 불꽃이 발생했다는 가설과
술을 섭취한 사람들의 체내에 있던 알콜이 연소했다는 가설
그리고 신체 내부에 있는 체지방이 열에 의해 연소했다는 가설 등
수많은 가설을 내놓고 있지만 무엇 하나 이 진실을 정확히 밝혀낸 것은 없었고
대부분의 과학자들은 인체가 가진 구조상 열역학적으로 스스로 발화할 가능성은 0이라며
자연 발화 현상을 부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인체 자연 발화 현상은 실제로 발생했던 것일까요?
아니면 그저 떠도는 도시전설이었을까요?
또 실제로 발생했던 현상이라면 어떠한 이유로 발생했던 것일까요?
이상으로 미스터리 현상 '인체 자연 발화'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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