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을 보는 데 창 밖에서 계속 고양이 우는 소리가 들린다. 애묘인으로서 도저히 떨쳐버릴 수 없는 유혹이다. 길고양이 주려고 사놓은 캔을 들고 나가보니 늘 밥을 주던 아이가 와 있다. 길고양이가 낮에 다닌 다는 것은 지난 저녁 굶었다는 말고 별반 다르지않다. 아직은 경계심을 완전히 풀지 않은 관계로 캔만 따주고 사진 한장 찰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