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번주에 올린 다시 찾아온 GOLD RUSH 전성시대 --채굴 장비만 팔아서도 US $40억불을 1년만에..란 주제의 글에서 어느 스티미언께서 좀 이해하기는 어렵다는 말씀에 이번에는 좀 가벼운 주제로 포스트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조금은 다른 관점에서 금이야기를 써볼까 합니다.너무 투자,코인,머니관련 나름 무거운 관점에서 조금 벗어나서 쉬어가는 의미로...
무슨 말을 하는거냐? 지금 금이 얼마나 비싸고, 귀하고, 채굴하기도 어려운데 등등등 많은 의견이 있는데요.(사실 이글을 쓰기전에 최근에 스팀잇에서 금을 주제로하는 글들을 찾아서 내용들을 검토하고 저의 관점으로 접근하신분은 없어서 과감히? 쓰기로 했습니다.)
그이유는 생각보다 간단합니다. 우리가 지금 눈에보는,아니 소유하시고 계시는 금은 지구에서 만들어진게 아닐확률이 99.99%이기 때문입니다. 왜 그럴까요? 그이유는 무게 때문입니다. 철 1톤의 부피를 가지는 금의 무게는 19.2톤 이나 됩니다.
좀더 과학적 접근방법으로 인용한글을 보시면,
금(Au)은 전자와 양자가 각각79개, 중성자는 118개나 된다. 이렇게 무거운 원자들은 보통 1천억도 이상의 고온에서 탄생하는데, 그런 고온은 우주의 신성폭발에서만 가능하다. 따라서 지구에 금이 있다는 사실은 50억 년 전 태양이 신성폭발로 태어났을 때 금이 생성됐다는 의미가 된다. 그후 여러 종류의 원자들이 뭉쳐 지구같은 행성이 만들어지는데, 약 4억 년간 지구 전체가 용광로같은 뜨거운 액체였다. 액체지구가 원심분리기 같이 자전을 4억 년간 하면서 대부분의 무거운 원자(중금속)는 지구중심으로 쏠렸고, 아직도 중금속 용암이 되어 지구에 자력을 만들고 있는데 이를 지구핵이라 부른다. 거의 모든 금은 지금도 용암이 되어 지구핵속에서 회전하고 있다.
그렇다면 지금, 채굴등으로 발견한 지구상의 금은 어디서 나온 걸까요? 지금까지 과학자들의 결론은 우주에서 지구가 현재의 모습으로 만들어지면서 지구와 충돌한 무수한 유성에 의해서 유성내에 존재한 금이 지구에 묻힌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마운 유성들 덕분에 우리는 금을 채굴할수 있는것이지요.
금의 경제적 가치와 전망등 많은 전문적 이야기들은 훌륭한 선배 스티미언님들이 정리해놓으신 글을 찾아보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듯 합니다.
일설에 의하면 마르코 폴로의 중국 탐험도 금 때문이었고, 콜럼버스가 항해 도중 자주 보던 책이 마르코 폴로의 동방견문록이었는데 지금도 보존되어 있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이 책에 중국에는 어디를 가도 금이 있다는 대목에 콜럼버스가 밑줄을 친 부분이라고 하네요.
인용글 source: 문종명 과학컬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