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dCash 에 대해서 아직 자세히 이해는 못 하고 있지만, 써보고 경험하면서 알아봐야겠습니다. 발 빠르신 분들께서 올려주신 내용을 한번 살펴봤는데, weed 에 관련된 내용만 올라오는 것이 목적이라니.. 포스팅하기 애매합니다. 여튼 경험해봐야죠.
weed 관련 썰 풀 게 하나 있기는 합니다.
꽤 이른 시기에 일렉트로닉을 접하고 좋아했던 터라 주변에서 안 좋은 얘기를 들었던 시절이 있었죠. 약쟁이들이 듣는 음악이다. 너도 약하냐 등등.ㅋㅋ 아직도 weed 와 electronic 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는 의문 부호를 붙입니다. 도대체 왜? 힙합 하는 사람도 약 많이 하고 우드스탁 가면 다 쩔어 있는 것 아닌가요? 불타는 태양 안에서 아이돌도 약 빨고 허우적대는데 왜 유독 EDM 과 weed 사이에 선명한 인식이 박혀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2000년 대 초반에 Armin van Buuren 이 처음으로 공연 실황을 인터넷을 통해 중계한 적이 있습니다. 요즘에야 흔한 일상이 됐지만, 당시에는 혁신적인 시도였죠. 그래서 인터뷰도 진행됐었는데, 빠짐없이 등장하는 질문이 weed 였습니다.
Q 팬들의 weed 등의 사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
A 난 약을 하지 않는다.
긍정-부정도 없는 쿨함의 극치에 다다른 대답에 감탄했던 기억이 나네요.
여튼 궁금은 합니다.
왜들 그렇게 weed 에 빠지는지. 특히 음악을 하는 사람들 말이죠. 카더라에 의하면 weed 를 하고 나면 청각이 대단히 예민해진다고 하는데, 듣다 보면 범접할 수 없는 상태에서 음악을 만들었구나 싶은 곡들도 분명 있습니다. 이런 음악을 만들고 싶어서 빤 건지, 빨다 보니 이런 음악이 나온 건지..
참 저는 할 생각 추호도 없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