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를 지니고 있는 사람들은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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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들 하신가요.
스팀잇 하시는 분들 중 꽤 많은 분들께서 암호화폐에 투자를 하셨을 텐데, 여러분의 암호화폐는 안녕들 한가요. 암호화폐 시세 체크를 했더니 메트로놈처럼 왔다 갔다 하는 그래프가 달갑지 않네요.

아무 감흥이 없어 눈만 껌뻑 껌뻑 거리며 웹서핑을 했더니, 몇 달 전 Dalia Research 의 조사가 눈에 띄네요. 3월에 리서치를 해서 5월에 포스팅이 올라왔었군요. 리서치 주제는 실제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암호화폐를 소유하고 있는가 입니다.

작년 말의 광풍 이후 하락세가 이어지던 때 설문이 이루어졌고, 반등이 온 시점에 공개가 됐습니다. 뉴 패러다임에 열광하다 공포에 사로잡히고 난 후 희망을 보던 그때 사람들의 생각은 어땠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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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92명에게 물었을 때 평균 74%의 사람들은 암호화폐를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였네요. 우리 아부지도 이참에 정치인 놈들 월급은 이더리움으로 줘야 한다며 흥분하셨을 정도고 엄마도 맞장구를 치셨을 정도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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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암호화폐를 인지하고 있었고, 절반 이상의 그들은 암호화폐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흥미로운 건 미국인들은 평균을 밑돌았고 옆에 땅만 큰 나라는 최하위입니다. 이미지만 놓고 보면 가장 열광할 것 같았던 사람들인데 의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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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대목입니다.
단 한 개의 암호화폐도 보유하지 않았던 사람들 중 향후 6개월 내 암호화폐를 보유할 의사가 있다며 대답한 비율은 평균 4%에 그쳤습니다. 아니 4% 나 됐었네요. 우리나라는 최하위 2% 에 그쳤습니다. 정부와 언론의 십자포화를 맞아 너덜너덜 해진 이미지가 작용을 했었나 봅니다. 이분들은 암호화폐 투자에 나섰을까요?

완만하게나마 우상향 하던 모든 암호화폐의 그래프가 고꾸라졌던 지난 9월은 리서치가 진행된 3월 이후 6개월이 지나는 시점이었습니다. 소수나마 새로 진입한 사람들이 있었기에 완만한 상승을 그리다 다시금 양털이 깎여나간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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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반전이라 바라보고 싶으며, 이 자그마한 반전에서 희망을 찾고 싶어집니다. 막연히 꽤 높을 것이라 생각했던 암호화폐 보유자의 비율이 평균 7% 라는 것입니다. 암호화폐 보유자는 아직 열명 중 한 명을 넘지 못하네요.

적어도 스팀잇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굳이 스팀이 아니더라도 머지않아 암호화폐의 역할이 훨씬 커질 것이라 믿고 계실 것 같습니다. 퍼센티지로 따지면 우리는 꽤나 얼리어답터요, 숫자로 바라보자면 무시할 수 없는 숫자의 사람들이 이미 암호화폐를 지니고 있습니다.

암호화폐를 보유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지금의 두 배가 되면 어떻게 될까 사뭇 궁금해집니다.
암호화폐들은 과연 달로 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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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수첩을 보고 (수시와 학생부 종합 전형)

안녕하세요 . banguri@banguri 입니다. 저는 어촌 마을에서 조그마한 공부방을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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