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공부는 내일 하는 것이고, 오늘은 불금이죠! 주말에 공부하는 것도 누가내가 보면 안타까운 일이니 공부 준비도 좋지만 1년에 52번 오는 불금을 즐길 수도 있어야 됩니다. 먹고살자고 하는 짓이니까!
슈크림라떼가 사랑스러운 스타벅스를 박차고 나가서, 말동무를 끼고 한 번쯤 가봐야겠다고 생각한 막창집을 갑니다!
주소 : 부산 금정구 부산대학로50번길 11-10
상호명 : 부대막창&포차
▲ 일단 한 판 가즈아-!
타이밍 좋게 사람이 얼마 없어서 그런지 아주머니가 옆에 서서 맛있게 구워주시네요. 어떻게 하면 맛있게 구워진다던지 알려주시면서... +ㅅ+
부산대 앞에 막창과 곱창집을 가서 마음에 들었던 적이 잘 없는데... 여긴 맛있네요! 너무 질기지도 않고, 냄새가 나는 것도 아니고... 개인적으로 곱창과 막창은 중간을 하기가 힘든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평타가 없이 잘해서 맛있거나, 맛 없거나 둘 중 하나..
그리고 가게가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저는 곱창집이나 고기집이나 들어갔을 때 바닥 또는 벽이 기름에 절었다는 느낌이 드는지 아닌지 꼼꼼하게 봅니다. 새로 리모델링을 한건지, 생긴지 얼마 안된 집인지 궁금해서 물어보니 이 자리에 있었던 기간이 5년이나 된다고 하시네요. 왜 몰랐을까... 가게가 깔끔해서 좋습니다.
먹으면서 빨리 자랑염장하고 싶었기 때문에 얼른 마무리하고 먹으러 가겠습니다.
모두 즐거운 불금의 밤 되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