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나눠 줄 마지막 사진들을 현상했습니다.
학교도 옮겨서 정말 다시 보기 쉽지 않겠다는 생각에 마음이 조금 말랑하네요.
아이들이 자라서 초등학교 3학년을 떠올릴 때, 이 100장의 사진들이 100가지 기억이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제 청소하고 이삿짐을 꾸려야 할 시간!
한 두달에 한번꼴로 이렇게 사진을 현상해서 아이들에게 나눠줬습니다. 1년 동안 한 아이당 200장 남짓한 사진을 나눠준것 같네요. 이것도 8명인 작은 학급을 떠나면 힘들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