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번째 글 : '어금니아빠' 이영학 사형 구형

luvmin(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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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luvmin@luvmin입니다.

2017년 9월 30일 14세 딸의 친구 김 양을 자택에서 수면제를 먹이고 목 졸라 살인 후 유기한

이영학이 오늘 30일 서울북부지법 형사합의11부(부장판사 이성호)의 심리로 사형을 구형받았습니다.

이때 구형은 실제로 형이 확정된 것이 아닌 이렇게 처벌하기를 원한다는 요청이라고 볼 수 있지요

실제 형을 확정 짓는 선고날은 2월 21일날이라고 합니다.

다음달에 사형이 실제로 선고받을지는 모르겠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형 선고를 바라고 있습니다.

실제 대한민국이 비록 사형을 집행한 날이 1997년을 마지막으로 하였다 하더라도 말이지요

예전에 사형수들의 인터뷰를 한 영상을 본적이 있습니다.

실제로 사형수들이 한 말 중 하나는 차라리 사형을 집행하기를 바랄 정도로

하루하루가 고통스럽다고 하네요. 육체적으로 힘든 것이 아닌

내일 당장이라도 사형이 집행될수 있다는 정신적 고통 때문 말이지요


저는 실제로 사형수를 본적이 있습니다.

저는 15군번으로 입대해서 헌병으로 복무를 진행하던 도중 2016년에 2월에

발생한 gop총기 난사 사건을 일으킨 임병장을 말이죠 보려고 해서 본건 아니고

국군교도소로 형을 집행받은 수용자를 계호하기 위해 갔다가 우연히 먼 발치에서 보았습니다.

얼굴은 몰랐지만 옆에 간부님이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저기 안경쓴 남자가 임병장이라고 말해줬습니다.

손가락이 가리키는 방향을 보니 안경을 쓴 남자가 있는데 도저히 사형수라고 생각하기 힘들었습니다만..

단지 소름이 많이 끼치더군요..


흠흠.. 이야기가 샛길로 샜네요.

어찌됬든 부디 적법한 선고를 받기를 바라면서..

지금까지 luvmin@luvmin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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