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지락 칼국수를 만들어 봤습니다.
와이프가 어제 부터 저기압이라 뭔가 타개책이 필요하기도 했구요 ㅋ
1) 해감한 바지락을 끓는 물에 넣고 끓입니다.
육수를 만들어야 해서 대파랑 마늘편을 함께 넣고 끓였습니다 :)
2) 1차로 삶은 바지락은 따로 빼서 식혀둡니다.
바지락을 계속 삶으면 질겨진다고 하네요.
3) 바지락 삶은 물 위에 뜬 거품을 걷어내고 베이스가 되는 야채를 넣습니다.
저는 감자랑 애호박을 사용했습니다.
4) 야채가 조금 익었다 싶으면 면을 넣고 함께 삶습니다.
면이 좀 익었다 싶으면, 따로 덜어둔 바지락과 양파, 청양고추를 넣어줍니다.
5) 한소금 끓여주면 완성 입니다 :)
기호에 따라 국간장으로 마지막에 간을 해주세요.
이번에 만들고 보니 칼국수면은 따로 삶아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함께 삶으니 국물이 너무 걸쭉하네요.
(인터넷 레시피가 만능은 아닌듯 ㅋ)
태풍이 오고 있다는데, 아무쪼록 피해 없으시길 ㅅ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