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종일 선풍기를 틀고 잤더니 아침에 눈꼽도 엄청 끼고 컨디션이 엉망이더군요.
아침도 토스트로 때우고,
점심은 토스트 재료를 응용해 만든 삼각김밥으로 떼우고 나니 기력이 허~ 한 것이 고기국물 좀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와이프가 옛날 부터 순대국밥이 먹고 싶다고 해서, 인스타에서 찾아 낸 곳!!
가는데 그리 걸리지 않아서 포장해서 먹어 봤습니다 :)
맛집인지 사람도 바글바글(?) 하네요 ㅋ
그것 아시죠?
포장하면 식당에서 먹는 것보다 양을 조금 더 준다는 것!
(물론 제 개인적인 느낌일 수도 있습니다.)
호불호가 있을 수 있는 머릿고기가 좀 들어 있습니다.
그리고 분명 순대국밥을 시켰는데, 순대는 몇개 없고 고기만 잔뜩 있네요...(주문이 잘 못 들어간 듯 ㅠㅠ)
포장해온 고깃고명이랑 고깃국물을 팔팔 끓인 후에 파를 넣으니 3분 완성!!!
비록 순대는 얼마 없었지만(분명 주문이 잘 못 들어간듯) 최근에 먹어본 돼지국밥(돼지 국밥 먹었다고 생각하고 ㅋ) 중에서는 가장 나았습니다.
무엇보다 잡내가 없고, 국물이 깔끔하네요.
그리고 3인분을 4인분을 만들어 냈기 때문에 내일 한번 더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족하면 만두 사리 좀 넣구요 ㅎㅎ)
이열치열, 찬 것만 찾지 마시고 돼지국밥 어떠세요?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