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스팀잇에서 있던 논쟁꺼리중 하나가 페이아웃이 7일이 너무 길고 저자 : 큐레이터의 보상 비율 75 : 25가 비합리적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이번에 몇몇 이웃분들의 글을 보니 SCT 토큰의 페이아웃이 다가 옴에 따라 가격 덤핑이 발생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와 SCT를 스태킹 하는 merit가 없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SCT 토큰은 페이아웃이 3일, 보상 비율이 저자 : 큐레이터가 50:50 입니다.
특히 보상 비율을 조정한 것은 SCT를 스태킹한 홀더의 권리를 보전하기 위함이었을텐데, 많은 분들이 생각했던 방향과는 다르게 흘러갈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우려와
큐레이터 제도로 인해 스태킹 하지 않고도 SCT를 보상 받을 수 있으니 보상으로 받는 SCT를 스탱킹할 필요성이 있냐라는 의견 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큐레이터 제도가 초기 스팀코인판 저자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영화 티저 영상 없이 홍보를 할 수 없는 것과 같이 SCT의 예비 투자자를 확보하기 위해 초기의 덤핑을 감수하더라도 일정기간은 규모를 키우는데 집중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결국 상부상조(?)하는 커뮤니티의 특성상 상호 보팅 없이 일방향 보팅은 지속될 수 없음을 이미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SCT의 과실을 빼먹기만 하는 사람들은 초기 약간의 이득을 볼 수는 있지만 결국은 정착하지 못하고 떠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만, 영구적인 무임승차(이런 표현이 적절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를 막기 위해서는 현재의 큐레이션 위원(20명)은 점차 비중을 줄여야 할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