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독주스] 이제 살찔 명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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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곤한 토요일 아침.
평일에는 그렇게도 일어나기 싫은 시간인데 저절로 눈이 떠지더군요.

그리고 일어나서 공복 10분이 지나니 '뭐 먹을게 없나!' 하고 어슬렁 거리게 됩니다.
그러다 우연히 냉동실을 열어보니 출처 불명의 팩이 수십개가 들어 있더군요.

무엇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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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있다 일어나신 와이프님에게 물어보니 해독주스라네요.
점점 동글동글 인자해지는 저의 인품이 꼴보기 싫어서 해독주스를 만들었답니다.
(어제 오늘 찐 살도 아닌데 그냥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는 셰프급이 되야 쓴다는 50만원대 믹서기를 지난 주 샀는데 성능 테스트위함이.....아닐지ㅋ)

이하 와이프님 께서 촬영한 사진 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한데,
(1) 브로콜리, 양배추, 토마토, 당근을 한냄비 때려(?) 넣고 푹 익을 때 까지 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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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확한 삶는 시간은 모르겠답니다. 대충 익어 보일때 까지 삶고 체에 걸러 내고 믹서기에 갈면 된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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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중간 맛을 보니, 사람이 먹을 맛(?)이 아니라 생각되서 파인애플과 바나나를 조금 첨가 했다고 하네요.

(4) 끝으로 갈아낸 원액을 먹기 좋게 스파우트 파우치에 담아서 냉동실에 얼려 두었다가 하루 한개씩 꺼내 먹으면 됩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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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씨 정말 좋은데,
해독주스 하나 들고 청계천 산책이나 나가야 겠네요 ㅎㅎ

무슨 맛일꼬? ㅎㅎ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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