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진 글 다시보기) 암호화폐를 결제수단으로 받아들이는 플랫폼의 의도는?

Words
215
Reading
1 min
Listen
Play
7y

나름 야심차게 작성한 내용인데 무플로 묻혀버려 아쉬워 다시 한번 올려 봅니다 :)


최근들어 암호화페로(비트코인을) 물품 대금 결제가 가능한 곳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

이쯤에서 생각해 볼 부분은
과연 이들이 암호화폐 자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주머니 까지 열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느냐이다.

개인적으로는 아니다
라고 생각한다.

이들은 결제 방법의 다양화(굳이 다양화 할 필요가 있을까?! 좋은 카드가 있는데 뭐가 아쉬워서?) 보다는 간접적으로 암호화폐에 투자를 목적으로 한다고 생각한다.

즉 직접적인 투자(거래소 구매) 보다는
정해둔 투자 범위 내에서 암호화폐로 대금 결제 하는 것을 허용해 준다라는 표현이 맞을 것 같다.

만약 이들이 단순 결제수단을 다양화를 목적으로 한다면 대금으로 받은 암호화폐는 매일 손실을 보지 않는 금액에서 매도를 해야 할텐데,
짱구가 아닌 이상 굳이 리스크 높은 수고를 할 필요가 있을까?

즉, 이들은 미래를 대비해 어느정도의 디지털 자산을 확보할 필요성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최근 협동조합, 직거래 관련 포스팅이 종종 눈에 띄는데,
매도자가 대금으로 받은 암호화폐를 바로 기축 통화로 교환할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차라리 원화 무통장 입금을 받는것이 낫다는 생각을 해 본다.

왜 굳이 어려운 길을 가려하는가?
이러한 행위는 결제 수단으로써 사용할 수 있는지 호기심 확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꼭 찍어 먹어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알까? 당연히 결제 수단이 될 수 있다. 암호화폐도!!!

따라서 앞으로의 판매자들은 암호화폐, 콕찝자면 스팀을 매수한다는 생각으로 물건을 팔아야지, 대금으로 받자 마자 손해 보지 않게 거래소에서 원화로 환전해야 겠다는 생각을 한다면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쇼핑몰)을 추천하고 싶다.

(꺼진 글 다시보기) 암호화폐를 결제수단으로 받아들이는 플랫폼의 의도는?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