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산 건빵 드셔 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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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아르헨티나 이야기로 우려먹는 것 같은데 내일 까지만 할께요. ㅋㅋ
(내일 시티투어 예정이라 ㅎ ㅎ)


아르헨티나는 우리나라 처럼 깔끔한 편의점이 많이 없습니다. 과자랑 음료수 몇개 깔아놓고 파는 구멍가게가 대부분인데 우연히 지나다가 편의점이 있어서 들렀습니다.

한참을 둘러봤는데 선뜻 손이 가지 않는 과자들만 잔뜩 있더군요 ㅎㅎ

이제보니 우리나라는 과자기술 강국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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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요거트류는 다양하더군요. ㅎㅎ
근데 호텔 조식 먹으면서 한번씩 구경해 본 것들이라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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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을 고민한 끝에 고른 과자! 소세지를 육포처럼 말린 과자구나!! 했습니다. 아르헨티나는 육포가 유명하다는 것을 들은지라...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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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호텔에 와서 뜯어보니...이 건빵 비주얼은 뭥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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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미세하게 소세지 향이 나는 과자였네요 ㅎㅎ

완전 낚였습니다. 3개 먹고 버렸습니다 ㅎㅎ


살짝 낚시 포스팅 같아 추가로 에피소드를 이야기 드립니다 ㅋ

오늘 저녁을 먹으로 갔는데 주최측에서 자그만한 탱고 공연을 준비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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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출장에서 가장 힘들었던 것이, 늘 식사전에 스탠팅 캐터링(?) 방식으로 1시간 이상을 빵쪼가리 몇개 먹으면서 이야기를 짜내가며 시간을 보내야지만 식사를 할 수 있었는데, 다행히 오늘은 공연이 있었습니다 ㅎㅎ

같이 식사한 브라질 사람이 말하길,
탱고를 보지 않으면 아르헨티나에 가지 않은 거라고 몇번을 강조하더군요.

그저께 제가 보러 갔던 탱고 공연이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최고로 치는 공연이었다고 하니 운 좋았네요 :)
[관련 포스팅] https://steemit.com/busy/@luckystrikes/5uxjtq

그래도 하도 서서 먹으니 살은 좀 빠졌을지도...ㅋ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