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가 아버지 칠순이었습니다.
신발을 하나 샀는데
집에와서 아버지가 신어 보니 사이즈가 안 맞았습니다.
아버지 발등이 두툼해서 사온 실발은 날렵한(?) 디자인이라
맞질 않는 것이 었습니다.
어쩔 수 없이 오늘 교환하러 갔습니다.
산 매장이 아니면 환불은 안되고
교환만 되는 것은 알고 있어지만
오늘간 매장에 사이즈가 없다는 겁니다.
(도대체 물건이 몇개로 장사 하는 것인지? ㅋ)
결국 어쩔 수 없이 벨트로 바꾸니 애매하게 돈이 남아서
넥타이를 끼웠는데 추가 비용이 20만원이 들어 갔네요.
쿨한척 일시불로 긁고 나왔는데
집에 오다 생각하니 뭔가 호구 당한 느낌이 스멀스멀 ㅋㅋ
와이프에게는 비밀로 해야겠습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