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수분 수육
요즘 요리법이 다양해 지다보니 물을 넣지 않고 삶는 [무수분 수육]이라는 것이 유행이라더군요.
(1) 야채(양파/파)를 가득 넣고 물 없이 수육 고기를 넣고 약불에 올려 야채에서 우러나는 방법으로 수육을 만드는 것인데요.
(준비 사진을 찍지 않아 인터넷에서 긁어 왔습니다 ㅠㅠ)
(2) 불에 올려두고 20분 정도가 지났을까? 어디서 타는 냄새가 솔솔 나더군요. 냄비 탓인지, 불이 쎘는지 야채에서 물이 베어나오면서 고기가 삶아져야 하는데 야채가 타기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ㅠㅠ
(3) 결국 긴급 처방으로 구이로 변경~ㅋㅋㅋ
(4) 그래도 다행히 잘라서 플레이팅을 하니 먹을만 하게 보이네요 :D
문제는 수육도 아닌 것이 구이도 아닌것이 ㅋㅋ
수육은 역시 물에 된장 풀어서 삶아 먹는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ㅋㅋ
비록 목요일 같은 월요일이지만,
요놈이라도 먹고 기운내야 겠네요~ 편안한 밤 되세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