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서는 매년 연말이면 그해 찍은 애들 사진을 월별로 콘테스트를 거친 후 가장 잘 나온 사진으로 달력을 만들고 있습니다.
근데 7월 달력의 끝자락에서야 6월 달력을 7월로 바꿨네요 ㅎㅎ
나이가 들수록 그만큼 시간 관념이 사라지는 느낌입니다.
달력속 사진은 작년 7월 해운대 모래사장에서 찍은 사진인데, 그래도 해변에 가니깐 선글라스 까지 사줬었네요 ㅋㅋㅋ
그리고 내일, 다시 사진속 해운대로 떠납니다.
작년에 태어난 2호 때문에 당분간 해외여행은 꿈도 못꾸는 신세지만 그래도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으로 가자 해서 어렵사리 해운대 쪽에 숙소를 얻어 떠나게 되었습니다.
과연 내년 7월 달력에는 형제가 다정하게 물놀이 하는 사진을 담을 수 있을지 ^^
정말이지 선풍기를 들고 다녀도 부족한 무더운 날씨입니다.
모두들 휴가 계획을 세우고 계실텐데 행복한 추억 만드시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