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체크인 까지 하는데 거의 서른 시간이나 걸렸네요. 무사히 도착 했습니다 :)
아르헨티나로 가는 비행기에서 "리틀포레스트"를 보았습니다.
기대 이상으로 오랜만에 [순수함]을 느낄 수 있었던 영화였습니다.
그 중에서도 특히 공감되는 부분이...
(아르헨티나 레골레타 묘지 앞 :D)
극중 류준열이 회사를 그만두고 귀농한 이유에 대해서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다른사람이 결정하는 인생은 살고 싶지 않다고...
회사 생활이라는 것이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고, 생각할 여유도 없어서 왜 사는지도 모르겠고, 월급날이나 꾸역꾸역 기다리며 사는게 맞는 건가..? 라고!
여유 있는 삶을 꿈 꾸는 것이 사치가 되어버린 일상.
조금 내려 놓으면 아름다워질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