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로 떠나기 일주일 전,
와이프라 말하길 '세부는 물이 석회질 성분이 많아서 수돗물도 깨끗하지 않데...'
왜 석회질 성분이 있으면 피부에 좋지 않은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찌됐든 좋지 않다고 해서 장만해 간 것이 있으니... 바로
샤워 필터
호텔 화장실에 가면 항상 있는 생수병...
그냥 양치하면 되는데 호텔이라 유별나게 챙기는가 하고 저는 생수 대신 먹었는데요 ㅋㅋ
다 이유가 있었나 봅니다.
민감한 체질은 피부 발진도 나고 양치 만으로 설사를 할 수도 있다고 와이프가 염려를 얼마나 하던지...;;;;
그래서 인터넷에서 샤워 필터를 사서 갔습니다.
샤워기 헤드에 요렇게 생긴 필터가 들어갈 수 있게된 제품인데...
괜히 사라는 말이 있는게 아닌지, 여행 3일차에 찍은 사진인데 흰색 필터가 갈색이 되어 있었습니다. ㅎㄷㄷ
이쯤되면 직업병이 생기는데요.
대한민국 수돗물은 깨끗할까??? 입니다.
부러 spare 필터를 갈지 않고 하나 남겨 왔고 오늘 아침에 집 욕실에 설치했습니다.
그냥 3~4일 쓰면 다 색이 변색되는지, 아니면 세부 수돗물이 문제가 있는 것일지?????
3일 뒤 알려드리겠습니다 ㅋ
(본 포스팅에 업데이트 됩니다 ^^)
실험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