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퇴근길에 로또를 샀습니다.
한때는 혹시나 하는 기대감으로 일주일을 보냈기에 일주일의 작은 행복이라 부르기도 했는데...
이미 안 될 것을 확신하기에
불우이웃 돕는다는 생각으로 로또용지 2장을 사서 대충 지갑에 구겨 넣었습니다.
제가 처음 로또를 산 것은 입대 전날로 기억합니다.
꿈 많던 20대 초반 나이에 로또 당첨을 바라지도 않다보니 살 기회가 없었는데, 막상 군대에서 2년 넘게 썩(?)는 다고 생각하니 무슨 보상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지 입영소 앞 슈퍼에서 만원치를 산 기억이 있습니다.
근데 반전은 같이 간 친구놈에게 로또 용지를 주면서 나중에 당첨되면 편지 하라고 했는데 그게 그 친구의 마지막 모습이었습니다 ㅡㅡㅋ (진짜 입니다)
설마 당첨되진 않았겠지만 로또를 살때면 그때 일이 가끔 생각나네요 ㅎㅎ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이젠 당첨을 바라지도 않는데 가끔 습관처럼 로또를 사는 셈인데,
이런 습관이 무료한 인생에서 큰 포문을 던져 줄 날이 올까요? :)
Sponsored ( Powered by dclick )
저출산 극복 프로젝트 "지상최대의 고민 카운슬링" 사연 모집중입니다
안녕하세요 @hee4552 쭈니짱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건 정부지원의 카운슬링프로젝트에요 혹 ...
이 글은 스팀 기반 광고 플랫폼
dclick 에 의해 작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