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너는 좋겠다. 부모님이 집 얻어주실 테니까”
“나는 니가 부럽다. 부모님 힘 안 빌려도 되니까”
한국토지주택공사(LH)의 행복주택 광고 문구가 청년층의 공분을 사고 있다. LH는 광고를 전면 수정하기로 했다.
이 기사를 보는 순간 만우절 기사인가 했다.
너는 흙수저라 독립심을 기를수 있어서 좋겠다는건가?
이런 카피가 톡톡 튀는 감각이라고 생각했을까?
우리도 살면서 이런 말도 안되는 말실수를 하기도 하고 듣기도 한다. 들으면 상처가 돼서 평생 잊혀지지 않는 무례한 말들.
그런 말을 들었을 때 순간 캐치하여 바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들었을 때 기분이 싸하면 그건 그 기분이 맞다.
헤헤...좋은 게 좋다고 웃고 넘기지 말자.
그럼 바보 된다.
나에게 주입된 '착하게 살아라' '항상 웃는 얼굴로 남을 대해라' 때문에
기분이 싸해도 헤~ 하며 지나간 세월이 아깝다.
나에게 무례한 사람에게 내가 예의를 갖출 이유가 없지.
진상을 만드는 건 호구라고 한다.
“나는 니가 부럽다. 부모님 힘 안 빌려도 되니까”
이런 말을 듣고도 헤~ 좋은 게 좋지 하면서 지나가는 호구는 되지 말자.
꽂꽂하게 서서 당당하게
"그걸 지금 말이라고 하는거니? 그럼 바꿀까?"
쎄한 말을 들었을 때 가장 좋은 대처법은 그 사람의 말도 안되는 말을 따라하는거라고 한다.
보통 호구들은 어버버..할 말을 잘 못 찾는다.
이럴 땐 앵무새처럼
"내가 부럽다고? 부모님 힘 안 빌려도 돼서?"
이렇게.
지들도 뜨끔할 것이다.
본인이 들은 가장 상처가 된 말은 무엇인가요?
참. 이런 질문 무례하네요.
이것도 질문이라고.
대답할 수 없는 걸 질문이라고 던지네요.
그럼 다시.
본인이 들은 가장 상처의 말에서 벗어나셨나요? 어떻게 벗어나셨나요?
(전 사과를 못 받아서 못 벗어났어요. 사과를 받으려면 다시 이야기를 꺼내야 하는데 그냥 그러기도 싫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