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마냥 좋을 수만은 없는 것이 어른들의 명절.
명절이 부담스럽기 시작하면 어른이 되는걸까요?
오랜만에 만난 어른들의 관심을 빙자한 잔소리들.
으악......
저도 지금 시골(?)에 내려왔어요. 설이라 미리 내려온 것이지요.
오랜만에 만난 엄마.
나이 50에 아직도 엄마의 눈에는 어린지......
관심이겠죠. 하지만 잔소리로 들려서 벌써부터 괴롭네요.
으악....귀에서 피날것 같아. 엄마.
하지만 울 엄마가 그렇게 말이 많거나 잔소리가 심한 편은 아닙니다.
그냥 대한민국 평균의 엄마지만 제가 유독 잔소리에 취약합니다.
으악.
그래서 전, 남편과 아이들에게 최소한의 잔소리를 하죠.
며칠전에 인정도 받았어요.
울 아들이 그러더군요.
엄마가 중학교때까지 잔소리 했지, 그 뒤로는 잔소리 하지 않았다고....
후유....엄청 노력했는데...알아주니 다행이네요.
잔소리로 들리지 않게 이야기 하려고 엄청 노력했어요^^
명절에 제발 심한 잔소리를 삼가하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