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들이 선호하는 선물 1위가 뭔지 아세요?
3금입니다.
3금 - '현금-지금-입금'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예전에 어디선가 이걸 보고는 공감이 갔던 기억이 나네요.
아주 부유해서 돈보다 정성이 필요한 분들도 계시겠지만 보통 사람은 현금을 가장 좋아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아직도 돈보다 물건으로 선물하시는 분은 어쩌면 본인이 받은 선물이 다 마음에 들어서 그런건지도 모릅니다.
전 예전에 옷이나 스카프 같은걸 선물 많이 받았는데 아마 제가 스카프를 좋아해서 그런것 같아요. 근데 이게 애매한게 사람이 취향이란게 있으니 아주 미묘한 차이로 마음에 들기도 하고 안들기도 하고 그런겁니다. 그래도 받으면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고 만날때마다 해야하고 버려도 안되고.
그런 선물이 하나 둘 쌓이니 이게 나중에는 짐으로 다가오기도 하고 그래요.
'그냥 돈으로 주지'
그 말을 할 수가 없죠.ㅋㅋㅋ
알아서 돈으로 주면 좋은데 말이죠.
그래서 전 돈으로 줍니다.
사실 돈으로 주면 물건으로 사 주는 것 보다 돈이 더 드는건 사실입니다. 좀 넉넉하게 줘야하니까요.
가끔씩 돈에는 정성이 없다고 선물을 직접 고르는 정성을 바라는 사람도 있긴 합니다. 그런데 그런 사람이 준 선물이 한번도 제 맘에 든 적이 없다는 것이 아이러니네요.
말할수도 없고.ㅋㅋㅋ
여러분은 선물로 현금이 좋으신가요?
고르는 정성이 담긴 물건(나에게 필요없을지라도)이 좋으신가요?
물론 다 좋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