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에 대해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자신이 없는 사람도
어릴 때 형성이 된 경우가 많은데요.
어떤 부모님은 칭찬만 해주십니다.
"아유, 잘 했다." "우리 @@이가 역시 최고야!"
어떤 부모님은 지적만 하십니다.
"다음엔 이런 실수 하지 말고." "다음엔 더 잘해야지." "자만 하지 말고"
무조건적인 칭찬도, 무조건적인 지적도 다 좋지 않은 영향을 끼칠 것이 분명하지요.
저 같은 경우는 부모님께서 칭찬은 조금, 지적은 거의 안하심.
이런 상태였었는데...
분명한 건 절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는 것이 느껴졌어요.
(부작용은 내가 이걸 못하면 부모님이 날 안 좋아하시겠구나. 내가 공부를 못하면 부모님이 날 자랑스러워 하지 않겠구나. 이런 생각은 늘 하고 살았던 것 같네요.)
육아를 하면서도 이 칭찬과 지적(꾸지람, 조언? 잔소리?)의 비율을 맞추는 것이 상당히 어려운 일이었고 전 칭찬의 힘을 더 믿기에 칭찬을 더 해주는 편이었어요.
결과보다는 과정을 칭찬하라는 전문가들의 말을 따라 그렇게 하려고 노력하였고 나름 열심히 한다고 했는데 그래도 그게 최선이었나? 하는 생각도 가끔은 하죠.
이제는 너무 완벽하게 살려고 노력하는 것 말고 좀 느슨하게 즐기면서 편하게 살고자 하기 때문에 그런 생각도 버리려고 노력중입니다.
어릴 때 부모님이나 선생님, 친구들에게 받은 칭찬 중에 가장 기억나는 것은 무엇인가요?
그 이유는요?
그리고 그 말이 본인에게 미친 영향이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