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만보 걷기를 하고 있는데 집밖으로 나가기도 그렇고 집안에서 하고 있어요.
딸과 내기를 한 이후로 단 한 번도 어긴적이 없습니다!
참 신기한 노릇이죠.
돈이 동기부여가 된 걸까요? 아니면 약속을 어기는 것이 싫어서 그런걸까요?
암튼 우리 둘다 매일 만보 걷기를 잘 하고 있습니다.
둘의 차이점은 딸은 낮에 미리 걸어둔다는 것이고 저는 밤에 주로 걷는다는 것입니다.
낮에 걸으면 배가 고파서 저녁을 먹게 되니 주로 밤에 걷는 것인데,자꾸만 시간이 늦어집니다.
처음에는 일곱시, 여덟시에 걸었는데, 이게 만보면 시간이 상당히 걸리거든요.
오늘은 시간 계산을 잘못해서 밤 12시 정각까지 뛰어서 딱 만보를 맞췄습니다.ㅋㅋㅋㅋㅋ
오랜만에 정말 열심히 뛰었네요. 얼굴에서 땀이 줄줄 날 정도로요.
놀랍네요. 집안에서 제자리 뛰기를 하는데 땀이 나다니.ㅋㅋㅋㅋㅋ
와..힘듭니다.
내일은 좀 일찍 걸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