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창 긴급 재난 지원금 신청을 받고 있는데요.
사기꾼 놈들이 또 틈새 사기를 치네요.
문자 메시지를 이용한 휴대 전화 해킹, 스미싱 문자가 돌고 있다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긴급재난자금 상품권이 도착했다며, 링크를 클릭하라고 합니다.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는 순간 악성코드가 스마트폰에 설치돼 개인 정보를 빼내갑니다.
지난 석 달 동안 전국에서 확인된 코로나19 관련 스미싱 문자는 9천8백여 건.
확인되지 않은 문자를 무심코 눌렀다가는 자칫 피해를 입을 수 있습니다.
지원금을 신청한 분은 무심코 지급이 되었나보다 하면서 클릭할 수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통운 택배에서 이렇게 문자가 오면 저도 모르게 자꾸 그냥 클릭하기 직전까지 가거든요..ㅠㅠ
요즘은 문자에 링크가 달린 것은 아예 절대 클릭을 안하게 됩니다.
나이 드신 부모님들께 꼭 당부하시기 바랍니다.
자꾸 안 시킨 택배 문자가 온다며 저희 엄마는 자주 전화 하시거든요.
그거 클릭하는 순간....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이렇게 어려운 시기에 재난 지원금 가지고도 장난치는 사기꾼놈들은 형량을 높이든지 벌금을 세게 때렸으면 좋겠어요.
사기로 버는 돈에 비해 벌금도 약하고 형량도 너무 가벼워서 사기꾼들이 점점 많아지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