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파네스 지음
저자 마이클 파네스는 고등학교에서 퇴학당하고 가출한 뒤 한때 거리의 노숙자로 살았다. 자신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상당한 성공을 이룬 전 세계 투자자들의 영웅이다. 현재 개인 투자자들을 위한 온라인 상담을 하는 TrendFund.com의 설립자이자 CEO로서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파이낸셜 타임스」, 「뉴욕 포스트」 등에서 투자 조언을 하고 있다.
나는 이런 자극적인 제목의 책을 좋아한다. 노숙자에서 백만장자가 되었다니 이보다 더 자극적일 수는 없다.
이 책은 주식 단기 트레이딩 할 분들을 위한 책이다. 코인만을 투자 하실 분이나 초단기는 관심 없는 분들은 필수로 읽어야 할 책은 아니다. 그럼에도 이 책을 들고 나온 이유는 제목 때문이다.
성공적인 트레이더들은 언제나 긍정적인 태도를 갖고 있습니다. 저는 또한 탐욕이 트레이딩에서 가장 치명적인 감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익을 현금화하는 것이 어려운데 왜냐하면 더 이익이 생길것 같은 기분이 들기 때문입니다.
반복되지만 가장 중요한 이야기이다. 탐욕 버리기.
며칠 전 누군가가 나에게 물었다. “왜 그렇게 돈을 벌려고 하나요? 그 정도면 충분하지 않나요?”
몇 년 전 외벌이로 살 때 펑펑 쓸 정도는 아니지만 그래도 나름 풍족하다 생각하고 살았다. 남편의 연봉이 많은 편에 속하고 노후도 어느 정도 남들보다는 잘 대비하고 있다 생각했으니까.
그런데 내가 돈을 벌기 시작하면서 점점 꿈이 커져간다. 예전엔 지방에 대형 아파트 하나 있는 걸로 만족하고 살 수 있었는데 이젠 서울에 한강 뷰 아파트를 꿈꾼다. 예전엔 꿈꿀 수 없다는 걸 알고 있었고 이젠 꿈을 꿀 수 있다.
십 몇 년 전 지방으로 내려가기는 쉬웠는데 그 뒤로 서울의 집값은 지방의 몇 배로 뛰어서 다시 서울로 들어오긴 힘들었다. 아니 아예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 아이들이 서울로 학교를 와도 기숙사나 오피스텔 정도 생각했지 아파트를 살 순 없었다.
내가 코인으로 돈을 벌고 이젠 꿈을 꿀 수 있다. 강남은 아니지만 소형 아파트도 하나 마련했고 언젠가는 좋은 위치의 아파트도 사고 싶다는 꿈을 꾼다.
꿈조차 꿀 수 없는 인생과 꿈 꿀 수 있는 인생은 아예 다르다. 고작 아파트가 꿈이라니...누군가에겐 하찮아 보일지도 모르겠다.
로또 한 장이 일주일을 즐겁게 해준다는데 코인은 그 기대감에 항상 나를 즐겁게 해준다. 물론 잔고가 쪼그라들고 있을 때 그렇다는 건 거짓말이다. 하지만 오를거라는 희망이 있고 돈을 벌수 있다는 희망이 있어 오늘도 행복하다.
전업주부가 백수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표나게 돈 버는 사람도 아니어서 가끔 위축될 때가 있었다. 하지만 이젠 스팀잇이 있어서, 스판이 있어서, 비트코인이 있어서, 스팀이 있어서 위축되지 않는다.
집에 금덩어리를 숨기고 사는 사람처럼 속에서 밝은 에너지가 나온다. 감출수 없는...
부자와 재채기는 숨길수 없다고 했나.( 사랑과 재채기겠지)
돈을 쓰는 것보다 버는 것이 아직은 즐겁다. 돈을 벌수 있는 것이 즐겁다.
스팀이 만원 가는 걸 상상하면 배시시 웃음이 나온다.
sct가 10스팀 가고 스팀이 만원 가면?
난 부자다. 헤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