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좋은 인상, 순박한 사투리로 우리 모두를 홀리는 백종원 대표.
텔레비젼만 틀면 나오는 모습에 이젠 좀 질릴때도 됐는데 아직도 사람들이 열광하는지 많이 나온다.
너무 많이 가진 사람, 너무 잘 나가는 사람.
저 사람도 분명 약점이 있을거야. 가식일지도 몰라.
이런 삐뚤어진 눈으로 째려보는 사람도 있고, 나도 백종원 좋아하지만 그 모든 모습들이 진심이라고는 생각지 않았다. 그런 사람은 잘 없으니까.
난리가 난 포방터 돈가스 집이 백종원이 자리를 정해줬는데 그게 백종원 호텔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고 정말 사업가로서 대단하다는 글이 보았다.
그 글을 보는 순간.
아......그랬구나.
자기 호텔 잘 되게 하려고 저 돈가스 집을 저기에 개업하라고 했구나.....
그 돈가스 집에서 줄 서기 위해 호텔에 투숙한다는 이야기도 듣고....뭐 그랬다.
실망한 건 아니고, 그냥 그도 나같은 평범함 인간이구나.....그 정도.
사업가로선 인정하지만 말이다.
근데 오늘 새로 알게 된 사실이.
그 돈가스 집을 무상으로 빌려줬다는 것이다.
주인 부부가 워낙 욕심없고 선한 사람들이라 정말 선한 마음으로.
나의 오해가 부끄럽고,또 부끄럽고.
방송에 나오면서 착한 척, 욕심없는 척, 겸손한 척 하고 살았더니
정말 그렇게 되더라는 백대표.
척 하려면 흉내라도 내야하니까.
난 무슨 척을 할까?
착한 척은 그만하고 싶고, 음......
욕심없는 척도 싫고....
ㅎㅎㅎㅎㅎㅎ
난 그냥 나 생긴대로 살아야지.ㅎ
(감사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