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남편집에 왔어요.
이사하고 첨이니 석달만이네요.
어쩌다보니 계속 남편이 올라오게 되고 ㅎ
첨 문을 열고 들어오는데
와~~넘 좋네요.
살 때는 몰랐는데 참 좋네요.
이런 새 집을 두고 서울의 작고 낡은 집에 살고 있군요^^;;
확실히 지방에 살면 삶의 질이 올라가는게 있어요.
집값이 넘 차이가 나니 말이죠.
좋은 걸 보다가 덜 좋은걸 보면 크게 잘 모르지만 덜 좋은 걸 보다가 좋은 걸 보니 확 좋네요.
사람 심리가 참 ㅎㅎ
서울에서 미니멀리스트로 살아보겠다고 정말 최소한의 물건만 가지고 갔는데 살다보니 이것저것 결국 다 필요해서 야금야금 하나씩 가지고 오고 있어요.
방금도 추가로 챙길 것을 챙기니 또 한 짐이네요. 또 사는 것보다는 가져가는게 맞겠죠? 한 푼이라도 아껴야죠 ㅎ
이젠 여기가 여행지같네요.
사람의 적응력이란 놀랍습니다.
편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