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이름으로 무슨 종이 쪼가리가 있길래
보니까
무슨 연금 저축이다.
액수가 탐나길래??
자기 이 돈 작년에 비트코인 투자했으면
회사 그만둬도 되는데....
했더니
그런가?
한다.
지금 투자할래?
내가 두배로 불려서 바로 돌려줄게...
했더니
무슨 쓰레기 보는 눈빛으로
경멸에 찬 눈빛으로
농담이지?
미친거지?
연금으로 비트코인 사자고?
하아..
(우리 퇴직연금은 따로있다.)
그동안 수익금 빼서
용돈 주고 대출금 갚아주고
사고 싶다는거 다 사줬는데...
배신감이 느껴진다.
여전히 난 도박꾼에
쓰레기에
코인충일 뿐이다..
하아..
소심한 복수로
다음달부터 용돈을 줄이기로 다짐했다.
우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