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엔 꼭 찾는 메뉴.
부산 서면에서 아침밥을 먹은 뒤, 롯데백화점 오픈시간까지 시간이 남아서 작년 여름에 맛있게 먹었던 기장손칼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벌써 두끼네요...ㅋ)
이곳은 수타로 면을 뽑는 칼국수집으로, 면에 찰기가 있어서 아주 맛있습니다.
10시즘에 방문했는데도, 식당내에는 꽤 사람이 많았습니다. 외국인들도 군데군데 앉아있는걸 보니 상당히 유명한 곳인듯 하네요^^ 여러 명이 같이 오신 분도 있지만, 많은 분들이 혼자서 오시더라고요.
보통 면음식점에 혼자 오는 분들이 많죠. 라면이나 우동, 소바 등... 아무래도 빨리 빨리 후루룩~ 먹고 가면 되니까, 혼자서도 부담없이 오시는 것 같습니다. 저두 그렇구요^^;
벽에 붙어있는 메뉴를 보고 있으니 직원께서 메뉴판을 주시네요. 메뉴판에는 한글 메뉴 이외에 다양한 언어로 메뉴가 적혀있습니다.
제가 먹고 싶은 것은, 여름에 딱 맞는 냉칼국수!!
가격도 저렴하니 아주 기분 좋게 주문!!ㅎㅎ
일단은 깍두기를 먹으면서 냉칼국수를 기다리면 됩니다.
1년만에 만난 냉칼국수는 겉모습이 살짝 바뀌어있었습니다. 살짝 깔끔해진 느낌?ㅎㅎ
(참고로 이게 1년전)
쫄깃한 면발과 다시마가 들어간, 부드러운 국물은 1년전과 변함없이 맛있더군요^^
(현재)
더운 여름에, 다시 한번 부산까지 와서 먹고 싶은 맛입니다. 전 뒤에 혼자 오신 분들이 기다리고 있어서 후루룩~ 먹고 일어납니다.
혼자 가서 한 사발 들이키고 싶은 <냉칼국수>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고독한 미식가 혼자 먹기 좋은 식당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