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상점과 레스토랑이 즐비하고
고급외제차들이 부릉부릉거리며 지나다니는
압구정에 소박하고 그리운 한식의 맛,
엄마의 맛을 만끽할 수 있는 "엄마밥상" 이라는 식당이 있습니다.
메뉴를 보면 순두부, 청국장, 콩비지 등 많은 메뉴가 있지만,
여기서 제가 주로 먹는 메뉴는 '엄마정식' 과 '엄마밥상'
큰 차이점이라고 하면, "엄마정식"은 2인분 이상만 주문가능하므로,
혼자 왔다면 "엄마밥상"을 주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두 오늘은 혼자니깐 "엄마밥상"으로 주문!!
우선은 샐러드부터 시작해봅니다.
그 후에 잡채와 부침개에 접근합니다.
부침개가 겉은 바삭바삭, 안은 말랑말랑 부드러워서 식감도 좋고 참 맛있네요^^
가마솥에서 방금 꺼낸듯한 흑미밥!
흑미밥은 맛도 맛이지만, 영양도 아주 풍부해서 가족들 건강을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이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흑미밥은 다이어트 효과, 미백효과, 모발건강, 위장건강, 당뇨병 예방 등등...자칭타칭 최고의 밥!)
이렇게 뭔가 특별하진 않지만, 일상 생활 속에서 건강에 신경쓰는 점이 한식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구수한 된장찌개에, 정갈하게 담겨나온 반찬들^^
(더 이상 할말이 없는 맛입니다..ㅠㅠ)
"엄마밥상"은 엄마의 식탁이라는 의미를 갖은 것처럼,
마치 엄마가 손수 만들어준 '집밥'같은, 감사하고 따뜻한 느낌이 나는 음식점이었습니다.
타지에서 혼자 사는 직장인, 자취생 등은 물론,
가끔은 아내의 밥말고 엄마의 밥이 먹고 싶을 때 혼자서도 올 수 있는 "엄마밥상"이었습니다.
그리운 엄마의 맛을 느낄 수 있는 "엄마밥상"...
이 글은 Tasteem 컨테스트
내가 소개하는 이번 주 맛집에 참가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