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문가가 되고픈
@lovelyyeon 입니당
맛있는 식사들 하셨나용~?
아주 예전에 헌혈하러 간적이 있었어요.
그때 지갑을 안챙겼었나? 여튼 못하고 돌아온 후 잊고 살았어요(뭐든 잘 잊어버리는 이놈의 기억력;;;;;)
그런데 며칠전 @romi님의 포스팅을 봐버렸어용~
요래요래=>
다시금 스믈스믈 헌혈에 도전하고파 지더군요.
네이버에서 우리동네 헌혈하는 곳에 대해서 이것저것 찾아본 후,
스케줄을 살펴보고 며칠 뒤 바로 일 끝내고 달려갔어용~!
요래요래=>
가보니 학생들이 많아서 좀 의아했더랬죠..
근데 알고보니 봉사활동점수로 인정 해주나 보더라구요! ㅎㅎ
하루종일 헌혈할때 안좋을까봐 커피도 안마시고(커피 꼭 마심 매일매일)참았드랬죠...
문진을 하고 대기표 뽑고
간호사님께서 키 몸무게 혈액형 컨디션 등등 이것저것 물으시더군요.
그리고 피를 한방울 채취하시더군요.
혈압은 좋고
헤모글로빈 수치 12.4 십이점사아~~~~?!?!
12.5가 되야 헌혈할 수 있다고 안된데요ㅡㅅㅡ;
헐~
바늘공포증 뭐그런거 없으면 전혈인가? 혈장인가?해도 된다고 하심
원래 첨 하는분들은 헌혈을 먼저하고
차차 혈장를 하신데요.
시간이 길어서 힘들다는거였나봐용~
헌혈(15분정도걸림)은 안된다니
첨하지만 혈장을 (약 50분걸림) 하기로해쮸~
고려은단 비티민음료 주시면서 마시라고 하시네용 꿀떡꿀떡~~ㅋㅋ
자 누워봅니당~
이쪽 저쪽 두쪽 팔을 다 보시더니
제 혈관이 바늘 꽂기에 좋지않은 모양이지만
그 어려운걸 한방에 해내시더군요.ㅎ
요래요래=>
얇은 혈관때문에 '분노의 잼잼'을 계속해댔어요.
(잠시 내가 팔운동을 하러 온건가 하는 착각이..)
다른 분들이 과자드시고 포카리 드시길래
저도 슬쩍 따라 먹으면서 말이죠.
요래요래=>
안내 파일을 읽다보니 선물을 고르라셔서, 엄니가 전에 말씀하신 블루투스 무선 마이크로 찜~
선물이 1일부터 15일까지라더군요.
블루투스 스피커도있고 영화티켓도있고 편의점상품권도있고 뭔가 더 있었지만 기억이 다 안나네요.
엄니 아니였음 결정장애 올뻔~~;;
요래요래=>
근데 영화관(밀폐된곳)은 당일에 가지말라시더군요.
챔피언 보러가려고했는디~;;
물론 엄니께는 헌혈한건 비밀~ -
걱정하실꺼라서요ㅎ 아마도..
제가 혈관도 얇고 몸무게가 헌혈하기에 좋은 몸무게가 아니라 생각보다 빨리 끝나더라구요.
2주에 한번 헌혈을 할수 있다더군요..
저는 30회 해서 훈장받는걸 목표로 세웠답니당!
요래요래=>
1달에 한번 한다고 치면 1년에 12번
30회 하려면 2년이상 걸리겠네용ㅎ
덕질하는 느낌적인 느낌 으로 아자아자 홧팅!
낮은 헤모글로빈 수치와 분노의 잼잼으로
살짝 힘들었지만, 뿌듯했던 @lovelyyeon이였어요.
모두 건강한 피로 활기찬 하루되세요~
전 이만 총총. .
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