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방 이라고하죠?
문턱이라고도 하는 그것이
요즘 없어지는추세인가봐요?!
저는 불빛이 들어오면 잠을 설치는 편이라
바닥의 문 틈으로 빛이 들어오고
바람도 솔솔 들어오는게 불편하더라구요.
그러다 이런걸 발견했죠~
하지만 번뜩 아이디어가 떠올라 주문하지않고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어요.
(무려 작년에 만들고 사진찍어뒀었거든요 ㅋㅋ)
재료는, 오래도록
잘입었으나 실밥이 터지고
입으면 늘어나 천이 갈라져
더이상 입지않는
레자고무줄바지와
바늘/실/가위/자
안에 들어갈
몽쉘통통 곽종이 입니다.
자로 문의 길이를 재고
바지 무릎 부분 쯤 잘랐어요
넓은 부분은
안으로 들어가도록 바느질하고,
두장을 잘맞춰
바느질도 붙여주고 뒤집었어요.
문 폭을 자로 재고
바지를 3등분으로 손바느질을했어요.
(문폭과 등분 중 가운데 부분이 같아야 해요)
바깥 두쪽에 종이를 잘라 말아서 넣고
문틈사이에 끼워주면 끝!
레자라 바람이 1도 안통해서
방과 거실의 온도차가 나도
방안은 따뜻하고
빛도 안들어와요.
그냥 천이면 물을 열고닫을때
머리카락이나 먼지가 많이 딸려다닐텐데
그런것도 거의없구요.
만족스럽습니다.
벌써 만든지 1년이 되어가는데도
불편함없이 잘 쓰고 있어요.
지진에 비까지, 으스스한 밤입니다.
모두들 힘찬 한주되세요~!
(On same day, Posted At my blog :
https://blog.naver.com/lovelyyeon888/221753654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