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하신 지인의 댁에
김치를 얻으러 갔다가
화분구경 중에
호야가 잘자라고 있더라구요.
원래 그 집꼬마가 유치원 다닐때 잎
이 한두장쯤되는 쪼꼬미를 얻어온게
저렇게 잘 자란거라면서~
가지치기를 해줄테니
가져가 키우라시길래..
집에 화분을 더 늘리지 않으려던
제 한켠의 마음과는 달리
호야 가지를 서너개 얻어왔어요
김장김치와 함께요~ ^^;;
그렇게.. 새로운
아이들을 만납니다~!
집에 와서 패트병에 물을 담고
잘라온 호야를 꽂아뒀어요.
그리고 일주일쯤 뒤에
뿌리가 나왔길래
두곳으로 나누어 담가뒀습니다.
스킨답서스나 호야같은 덩쿨식물은
물꽂이가 잘된다는걸 알고 있긴 했지만
아이비 물꽂이를 실패한지
얼마 안된 입장이여서
호야가 뿌리가 나온게
정말 기분 좋더라구요^^
아직 한녀석이 뿌리가 안나와서
기다리는 중이긴 하지만요
그리고 며칠 전엔
엄니께서 컴퓨터방에 두라며
공기정화에 좋다시면서
안스리움 두개를 사다주셨어요ㅎ
색이 얼마나 고운지.. ^^
고마와요 엄니~
또 이렇게 저렇게
식물이 늘어나네요~
내년에도 왕성한 생명력으로
함께 잘자라주었으면 합니다!
(On same day, Posted At my blo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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