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반바지로 수선하고 남은 다리부분을
버리긴 아깝고 색상도 여름스러운 쨍한 파란색이라
텀블러 물병 가방을
한번 만들어봤어요.
커피 마실 때 얼음이 녹으면 물이 생기니까
가끔 불편하기도 하고
짐이 많을 때 텀블러 들 손이 부족해서
아쉬울 때도 있었거든요.
사용하고 싶은 길이로 바지를 자르고
위는 오버록재봉기로 재봉!
이어 1.5센티로 따단 접어서 재봉하고
아래는 반씩 맞잡아 이어준 뒤
오버록으로 한번더 재봉했어요.
이제는 수평이 되도록
끈을 달아주면 완성~
오호 크기도 느낌도
아주 착~ 감깁니다!
바닥에 세워두기가
불편할 것 같아서
다른쪽 남아있던 다리부분으로
하나더 만들었어요
바닥을 동그랗게 잘라서
재봉하니까 좀 더 안정적인 것 같네요.
이번 여름은 텀블러와 텀블러 가방도 있기에
마음껏 들고다니며 무사히 잘 보내리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