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할리스 한정판 행사물품인
폴딩카트를 사려고
마음을 먹고 잤더니
새벽 6시 좀 넘어서
눈이 번쩍~
간단히 김치찌게에 밥말아먹고
후딱 차를 몰아 상남동으로 출발~
안민고개로 들어갈 때까지
출근차량들로 가다 서다~
그래도 8시 전에 도착!
했는데 다 나갔네요.. ㅜㅜ
다른 상남동 매장으로도
턴~했지만, 새벽에 다 나갔다고..
차를 돌려 다시
진해 경화점에 8시 반쯤 도착!
문은 아직 안열렸고
20여명이 줄을 서 있었어요. 헐~
나보다 늦게 온 사람들이 30개까진 된다고
벌써 신나있는데 나는 불안불안~
한사람당 2개까지 살 수 있으니께..
두근두근 내 뒤로
사람이 자꾸늘어남.
내 뒷사람까진 야외의자에 앉아있고
그 다음부턴 서서 기다리는데.
바로 앞사람은 김해공항가서 못사고
이곳으로 오셨다더라구요~
상남동 안가고
여기로 바로 올껄..
시간허비를 해서
마음이 다시 불안~
9시20분도 안되어서
결국 20여개였던 카트 매진
줄고 줄어 5개가 남았다는데
바로앞에 5명이 줄 서있고,
심지어 저~기 앞사람이 2개를 주문ㅜㅜ
에효 결국 할리스 카트는 포기하며 턴..
몇일전, 아침부터
정신없었던 하루가 지나고
물건에도 인연이 있음을 새삼 느끼는
새로운 하루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