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이 바지는
허리도 크고 길이도 긴데
한쪽다리에 기름도 묻어서
안입어지던 방치된 바지에요.
반바지로 잘라서 올여름
동네 마실다니면서 편하게 입을 생각으로
자를 부분을 초크로 표시하고
미련없이 싹뚝 잘랐어요.
페가수스 오버록 재봉기로
밑단을 처리하고
한번 접어서
유니콘재봉기로 재봉하면 끝~
(재봉기 두대는 생일선물 받기 + 구입하기 합작!)
재봉기를 마련하여 집에 두니까
바지단 수선은 일도 아니네요ㅎㅎ
또 안입는 바지없는지
한번 둘러볼까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