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의 일상] 유자씨앗 발아시키기!

lovelyyeon(71)
Published in
#sct
Words
162
Reading
1 min
Listen
Play
7y

얼마전에 얻은 유자로 유자청을 만들때
씨앗이 엄청나게 생겼어요

유자발아.png

물에 씻어서 넓은 그릇에 키친타올을 깔고
씨앗이 서로 겹쳐지지않게 펼쳐 주었습니다.

1.jpg

혹시 모르니께

2.jpg

자라나길 바랬죠

이후, 키친타올로 다시 덮고
물을 흠뻑 적셔줬어요.

3.jpg

이불덮고

4.jpg

물을 줍니다.

매일매일 물이 마르지않게 뿌리길
몇 주가 지나고

하얀키친타올 아래
푸른색이 한 두개 보이기 시작하더군요.

5.jpg

물을 주면서 며칠 더 지켜본 뒤에
살~짝 걷어보니

6.jpg

세상에 몇개에 싹과 뿌리가 났더군요.
일부는 곰팡이가 생긴 것도 보여서 버렸구요.

7.jpg

뿌리가 나온 것을 껍질을 살살 벗기니
씨앗은 쌍둥이네요.ㅎ

8.jpg

하나 속에 2개 3개도 들어있더군요.

9.jpg

악~ 너무귀여웠어요

10.jpg

신기방기~

일단 놀고있는 작은화분에
영양제를 뿌리고

11.jpg

화분과 영양제

12.jpg

너희를 믿는다.

흙을 채워 물을 적신 후
큰 녀석만 골라 심어줬지요

13.jpg

씨앗이 다 싹이 나진 않겠지만
앞으로 발아가 더많이 되더라도

너무 많아 더 심을 곳이 없을것 같네요 ㅎㅎ
그래도 꼬물꼬물 싹이 나서 정말 귀여웠답니다!! ^^

14.jpg

이러다 유자나무부자 되는거 아닌가 몰라요~ ㅋㅋ

15.jpg

아마도 씨앗의 발아에도 시간이 걸리고
심지어 모든 씨앗이 피어나는 것도 아니지만,

정성을 쏟아 함께 바라보는 과정이
참 흐뭇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습니다.

일상의 씨앗들도 잘자라나길..

(On same day, Posted At my blog :
https://blog.naver.com/lovelyyeon888/221764364113)

[덕후의 일상] 유자씨앗 발아시키기! | Ecenc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