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께서
특명을 내리셨습니다.
바로,
가수 진시몬님의
<보약같은 친구>라는
노래의 가사를
큰 손글씨로
적어오라는 것이지요. ^^;;
궁금해서 일단
노래를 들어보았는데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듯한 느낌의 곡이였습니다.
(종로로 갈까요~ 차라리 영등포로 갈까요~ 하는..)
출처:pixabay
가사는 참 어르신들의 마음에
와닿으셨는지 인기가 좋더라구요.
자식과 돈보다
자네가 더좋아~사는동안 같이 가세
보약같은 친구야~
하는 내용이였습니다.
살짝 이해는 어려웠지만
그만큼 연세가 드실수록
마음편히 터놓을 수 있는
친구의 중요성이 더 커지나 봅니다.
보약같은 친구라는 제목이
참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오랜만에 손글씨를 적으려니
삐뚤빼뚤해서 몇번을 다시 적었네요. ㅎㅎ
보약같은 굿밤 + 힘찬 새날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