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농법으로 하신다는
코파시님@kopasi의 쌀을 KRWP로 샀습니다.
(농법명에서 친환경 향기가 솔솔~)
아기다리고 기다렸던
택배가 도착하고도
먼저 먹던
쌀이 남아 있어
뜯지않고
두고있다가
맛있단 얘기에
혹혹~ 하고 ㅋㅋ
새쌀을 먹어보자 싶어
신나서 개봉~!
일단 쌀포대를
앞뒤로 읽어보고
벽에 기대 세워둔 채
실의 끝을 잘라 주루룩~
역시 잘 풀리네요 ㅎ
실은 따로 버리고
포대는 재활용하기 아주 좋았습니다!
밥으로 먹기 딱! 좋은
백미와 현미 사이
어디즈음으로 도정이 되어
반질반질한
흰쌀입니다.
평소에는 외갓댁 시골서
도정해온 흰쌀에
찹쌀과 마트서 파는
잡곡들을 섞어서 밥을 하는데요.
이번엔 흰쌀만으로
밥을 했어요.
30분의 취사가 끝나고
밥을 잘 저어 주라는
쿠쿠님의 목소리에
뚜껑을 열어보니
윤기가 좌르르~
꼴깍 밥 완성!
비싸고 좋은 밥솥은 아니지만
밥이 아주 잘되었어요.
평소보다
더 찰져서 진정 깜놀~
미더덕 된장국에 밥한그릇 뚝딱!
옆분도 대만족~!!
이제 앞으로 외갓집에서
쌀을 공수해오긴 어려울듯하니
(작년에 외할아버지께서 많이 아프시고부턴 쌀 농사를 접으셨거든요ㅜㅜ)
가평 쌀에 정착해야겠어요 ㅎㅎ
추가주문해서 나눠먹으려합니다~
좋은쌀 공급 감사합니다. 코파시님~! ^^
모두들 맛난 밥 드시고 힘내시는
11월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