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속 성어와 치어가
각 몇마린지 궁금하기도하고
어항청소도 할겸
뜰채로 구피들을 옮겨담았어요.
성어들은 24인가 26인가 그정도였고
치어는 무려 42마리 더군요.
치어가 다 자라면 어항이 좁아 터질 것같은
불길한 느낌 때문에 고민하다가
치어를 분양하기로 했어요.
일단 10마리씩 나눠
3군데 분리시켜놓고,
12마리는 작은 어항에 넣고
컴퓨터방에서 따로 키우기로 했구요.
아파트 카페에 분양 글을 올리고
이 삼일뒤에 연락이와서
30마리 일괄로 데려가신다길래
좋다고 시간약속을 잡았어요.
옆동 아주머니께서 저녁에 일마치고 오셔서
구피베이비 서른마리를 드리면서
먹이도 뿌려서 드렸어요.(잘가~T.T)
근데 갑자기 손에 들고 계시던
오렌지주스를 주시는거에요.
헉;;;
제가 다 키울자신이 없어 나눔을 한건데
민망하고 감사해서 몸둘바를 모르겠더라고요.
작은 좋은 마음이 때로는 뜻밖에도
더 좋은 마음으로 돌아오나봅니다..^^
모두들 활짝웃는 하루 잘보내세요~
(On same day, Posted At my blog :
https://blog.naver.com/lovelyyeon888/2217421654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