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후의 일상] 평범해도 소중했던, 어제와 오늘

lovelyyeon(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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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산책.png

제가 일하는 곳 1층에 덩쿨식물이 많이자라
싹뚝싹뚝 자르고 계시길래

잘린 가지를 가져가도 되는지 슬쩍 여쭙고
이쁘게 자란 덩쿨 3개를 골라서
집에 가지고 왔어요.

1.jpg

스킨답서스처럼
물에 꽂아 두면 뿌리가 나는 식물이라

흐르는 물에 샤워시키고
금이 살짝가서 쓰는 텀블러에
살포시 꽂아뒀지요. ^^

2.jpg

그리고 어제는
동네 산책을 나가서

저 멀리 지는 해도 보고,

3.jpg

생각보다 너무 잘나와서
깜놀!!

4.jpg

제겐 참새 방앗간인 ㅎㅎㅎ

구동네와 신동네 경계의
남의 집 벽, 흰둥이도 보고,

5.jpg

지나갈 때마다

6.jpg

빼곰히 인사하네요 ㅋㅋ

이래서 함께하는 동네 산책을
좋아할 수 밖에 없어요~! ㅎㅎ

뒤이어, 한판에 만원인
유기농 방목 유정란도 사오고

덤으로 홍시4개와
오골계란 5개도 받아와~

저녁을 맛있게 냠냠한 뒤
생각을 정리하는 글을 쓰고,
다른 글 + 웹툰을 보며 뒹굴했습니다.

7.jpg

그리고는 다먹은 튀일이
급~ 생각나서

비싸도 맛있고
건강한 계란흰자에

견과류 팍팍넣고
튀일을 오븐에 구어

내일 지인들과
나눠 먹을 생각에

신나고 뿌듯한 소소한 행복을 느끼며
어제 하루를 마무리했습니다.

(이제 스몬 일퀘만 잘하면...^^;;)

음...

어찌보면 평화롭고
어찌보면 무난하지만,

제게는 평범한 듯 일상적인
말그대로, 소중한 하루였습니다.. ^^

지금은 또 오늘이 흘러가고 있네요
언능 새로운 산책할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모두들 아주
특별치 않아도

충분히 방~긋 귀중한
새로운 하루되시길 바래요~!!

(On same day, Posted from my blog :
https://blog.naver.com/lovelyyeon888/221707558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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