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론의 스팀 지분 인수방식
대주주의 지분(
@steemit)을 팔고, 대주주 네드는 인수주체 프로젝트의 지분(TRX)을 받을 것으로 예상.
SCT로 치면 대주주가 SCT를 팔고 그 대금에 해당하는 타프로젝트 지분을 개인이 받는 형식, 토큰스왑.
따라서 대주주외 타 스팀홀더에게 TRX를 지급할 이유는 딱히 없는 것이 지분스왑을 통한 대주주 지분 인수의 일반적 형식.
역시나, 대주주 지분을 인수해 원하는 방향으로 끌고가는 부분지분 인수방식도 역시 전략적 제휴의 일환.
# 자금조달과 지분희석
현재 정확한 재원조달 방식이 언급되지는 않았음. 신규로 트론물량을 발행하거나 트론팀이 지닌 트론 물량을 네드에게 지급할 것으로 예상
동 과정에서 만일, 신규로 트론을 발행해 지급시 지분율 희석은 트론 홀더들에게만 발생, 대신 희석량만큼 스팀물량 획득
스팀홀더는 냉정히 말해, 기발행된 대주주 재단물량 만큼이 트론팀에게 뭉텅이/트론홀더들에게 그지분율 만큼 흩어져 재분배 되는 것이기에, 지분율 희석은 미미할 것으로 예상(새 트론스팀 형태로 교체될 뿐)
다만, 지금까지 보팅활동에 상대적으로 소극적/활용도가 낮았던 대형스파가 어떤식으로든 활동성을 띄게 된다는 측면에서 개별보팅시 찍히는/받는 금액의 변동가능성 내재
# 마이그레이션과 하드포크
저스틴의 늬앙스는 현재 스팀의 방향을 끌고가고 있던 재단의 물량을 인수함으로써, 전체 스팀생태계의 방향키를 역시 트론이 쥐게 된것이라 판단하며, 스팀체인의 트론 마이그레이션을 전략적 방향성으로 천명
기존 스팀재단과 증인에 대한 실망감과 개발의 지연 그리고 가장 중요한 지속가능성을 위한 비용조달 측면에서 SPS 방식으로도 한계가 있기에 상대적 여력이 많은 트론팀(점령군)이 주도권을 자연스레 잡는 방향
끝까지 저항하려는 개인들/팀이 나온다면, 당연히 그팀이 앞으로의 비용조달 원천을 제시하면서 발전의 비전을 보여줘야함. 증인 노드도 돌리고, 개발도 하고, 보상 지급 이슈도 해결하면서.
비용담당 재원(스팀계정)이 있을 때도 쉽지 않았던 것이, 일부증인들 중심으로 과연 실현가능/장기 발전가능성이 있는가로 볼 때, 상당히 낮은 옵션으로 판단. 말많던 스팀 재단/증인 체제 굿바이 기대.
# 총론
사실상 제3화폐 지급이 아닌 대주주 한정, 트론물량 지급의 지분교환 방식인수는 어떻게 보면, 당장 스팀 생태계의 발전을 이끌어갈 자금유입이 가시화된 방식은 아님. (그냥 대주주 손털고 새집에 살게된 흐름)
애초에 네드가 키를 지닌 물량의 소유권/거취에 대해, 동결/소각 등의 프리마이닝 물량 이슈가 일부 증인방에서 나오면서 열심히 파워다운하고 비용지급하며 팔던 물량을 몇개월 스톱한 뒤에 한방에 팔고 나가는 격.
오히려, 온갖 비난을 들으면서도 팔아오던 집안재산 성격의 개인재산이, 타팀에게 구조적으로 넘어가서 한동안 개별 트론 유저들로부터 물량이 흘어져 나올 가능성은 단기적으로 잔존.
마케팅의 귀재 저스틴이 이를 만일, 트론 홀더가 신규 스팀계정을 만들시에만, 단순 트론스팀 지급이 아닌 스파로 락업지급, 참여자/트랜잭션을 증가하는 방식으로 풀 경우 커뮤니티 부흥 가능성 내재
아울러, 대주주외 스팀 유저들에게도 기운내라는 차원에서 추가적인 기운내 토큰을 지급할 수도 있지만, 인수방식상 굳이 그렇게 해야할 경영학적 강제는 없기에 이는 마케팅적 로또로 남겨두는 것이 좋을 듯.
다양한 비즈니스로 발전가능한 체인에서 단순 글쓰기 채굴업 중심 커뮤니티로 축소(꿈말고 현실은 원래..)된 것 아니냐는 우려가 있지만, 현재는 트론팀의 개발의지(new accelerator program)를 믿는 것이 현실.
출처:@aggroed
탈텍스트에 대해 엔진팀 아고드는 스팀이든 tronit이든 어떤사이트든 한방에 접속, 다이용 가능한 레이어2코딩인 엔진 생태계 개발에 전념하겠다는 의중을 내비침.
하락세의 엔진토큰 가치도 결국 니트로의 고유 수익모델이 없는 한, 임대가 아닌 기승전 - 보유스파에 종속된 흐름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가격약세는 트론과 스팀의 스왑정책 상세 발표로 불확실성 차별화 개선 전망.
오히려 커뮤니티는 컨텐츠/자본/유저의 선순환 고리에 병목현상을 일으키던 문제점을 정확히 트론팀에 인지시키는 것이 대주주 변화든 마이그레이션이든 그의미를 값지게 만드는 선택이 될 것으로 판단.
추후 변경사항은 내일 새벽 주목받기 좋아하는 저스틴썬의 발표에 집중. 확실히 대중/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방법을 아는 성공한 SNS 관종, 영앤리치의 마케팅 사례를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보게될 예정.
To The Moon이 To The Sun이 되었네요. 급작스러운 변화의 시기이지만, better than now! 모두들 기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