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히 차분한 차를 한잔 마시듯이, 그리고 마치 마음을 간지럽히듯 데워주는 음악을 들을 때면 마음이 훈훈해집니다.
아름다운시절을 아름다운지 모르고 지나치기 쉽상인데 혹시나 이노래를 들으며 다시한번 떠올리며 곱씹어봅니다.
'아름다웠네' - 작사/작곡 : 이지형, 노래 : 이지형, 계피
참 좋았었지 네 손을 잡고 돌담길을 따라 늘 곁에서 걷던 날
참 아름답죠 따뜻한 봄날 나비가 춤추듯 그대와 나 우리 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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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았었지 풀밭에 앉아 뭔지 모를 복잡한 얘기들로 밤 세웠지
참 아름답죠 기차를 타고 뭉개구름 따라 헤엄치듯 그대와 나 우리 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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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
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라하나 둘 셋 같이 걸으면서 노랠 불렀네.
하나 둘 셋 노래하던 우린 아름다웠네
이지형님은 토이의 히트곡, 뜨거운 안녕을 부르신 분으로 유명합니다. 한때는 홍대원빈/진구로 불리면서 인기몰이를 하셨다지요.
이승환님이 유희열님에게 소개. 당시 여러모로 힘이 들어 음악을 그만두려고 할 때였는데, 희열님을 만나 뜨거운안녕으로 대히트. 다음해에 개인 앨범을 다시 내는 등 기사회생하신 싱어송라이터입니다.
함께하신 분은 브로콜리너마저와 가을방학으로 활동하신 계피님! 두분의 목소리가 너무 잘어울려서 햇빛내리는 좋은날, 자전거를 타고가며 바람을 맞는 느낌으로 노래를 찾게됩니다.
듣고나면 기분이 좋아지는 힘이 모였다고 그렇게 느껴지네요. 소중한 시간의 휴일, 저도 모두도 아름다웠네로 아름답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