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65세 이상의 노인 중 약 7~10% 이상이 치매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수치는 놀랍게도 조금씩 올라가고 있으며, 국내의 경우도 평균치에 근사한 수준입니다. 앞으로의 인구구조상, 치매환자 비중 상승은 불가피.
어느 순간, 저를 포함하여 피드에 올라오는 글의 소유자 10명 중 1명은 나이가 들어 치매에 걸릴 수 있다고 생각하니 섬뜩해집니다.
출처: 노인성치매 임상연구센터
이러한 치매 중 70% 이상이 알츠하이머 질병이며,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구분점으로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남성보다는 여성이, 그리고 학력이 낮을수록 더 높은 유병율을 보였다고 합니다.
아울러, 환경적으로는 독거노인의 경우 2.9배나 치매위험이 높았습니다. 육체적으로는 적정 운동을 하지 않거나 두부외상 경력자도 위험도 증가.
국내 노인인구 7백만명 중 70만명 이상이 치매환자이며, 2018년 기준 연간 치료비용은 인당 2,000만원이상이라고 합니다. 평생 기억하고 분류하며 살아왔던 인간이 그저 나이들어 생기는 현상이라 보기에 어쩐지 서글픕니다.
재밌는 것은, 인도의 경우 치매 발병율이 1%대로 전세계적인 평균 발병율과 인당 경제규모대비 극히 낮은 숫자를 보이고 있는 것입니다.
이에 대해 세계적인 뇌과학팀으로 유명한 UCLA 노화연구소 연구에 따르면 강황의 커큐민이라는 성분이 뇌세포염증을 줄이고 치매를 예방하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이제 주 일회이상, 반찬은 카레로 결심!!)
아울러, 다양한 치매예방 연구와 방침에 있어 공통적인 예방/주의법 1호가 음주/흡연의 감소라 합니다. 일찍 끊을 수록 좋다고 하네요. 그리고 식습관+운동! 야채와 견과류 + 주기적인 운동이 급격히 발병율을 낮추어준답니다.
끝으로 손과 머리를 쓰는 활동도 좋지만, 역시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정서적으로도 우울증을 걷어버리는 것이 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출처:pixabay
요약하면, 술담배는 되도록 적게/안하시는게 좋고, 야채와 견과류 그리고 카레를 드시면서, 적당한 운동으로 사람들과 어울리며 밝은 마음가짐으로 함께 살아가는 것(취미로 머리와 손을 쓰는 부분이 있으면 더 굳!)
음.. 10명 중 1명이 당첨되는 확율은 일반적인 로또보다 수천배이상 높은 확률인 것 같습니다. 고확률로 위험해질 수 있는 치매를 사전 예방해야겠다는(챙겨드려야 겠다는) 마음 + 관련 투자를 확대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두들 편안한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