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
암호화폐가 슬슬 반등을 하려는 것을까?
하락세에서 벗어나 저점을 찍고 우상향하려고 꿈틀대고 있다. 오르고 싶지만, 주변 눈치 보는 느낌도 든다.
그렇더라도 지금까지 하락한 정도를 감안하면 어림도 없고, 그저 조심스러울 따름이다.
악재라고 하는 것이 하나 없어지면 또다른 것들이 돌출해 김을 빼 놓는 상황또한 매우 신경쓰인다.
그래도 크게는 못 올랐지만,최근엔 한번 오르면 가끔 오름폭이 상당하다.
얼마전에 비해 시세를 끌어 올리는 힘이 눈에 띄게 살아났다. 오늘 어떤 종목은 근래 보기 힘든 엄청난 상승력을 보여주는 종목도 있다.
이런 움직임이 감지된다는 점에서 암호화폐가 그냥 이대로 망하지는 않을라나 보다...
암호화폐 시세 하락세가 이어지면 시세창도 안보고, 일부러 무관심하려 애를 쓴다. 그래도 사람 마음이 뜻대로 되지는 않아, 마치 뽕쟁이가 약발 떨어지면 마약 찾듯 나도 모르게 시세를 보고 싶은 충동을 이겨낼 수가 없다.
확인하고 붉은 빛깔이 돌면 또다시 희망이 생기게 되니 조삼모사가 따로 있을까.
잘되서 제주도에 약 500평 규모의 대지에 돌담을 쌓고 뒷마당엔 감귤 몇 그루에 앞마당엔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 놀도록 부드러운 잔디를 깔아 놓고, 뒷쪽으로는 한라산이 보이며, 앞쪽으로는 무한히 펼쳐진 제주 앞바다가 보이는 그런 전원주택을 사거나 지어보고 싶다...
수년전에 그런 생각이 들기 시작했는데, 어느땐가부터 중국인들이 제주에도 집중 투자하는 바람에 제주 부동산 폭등을 야기해서 아쉬워 했었는데, 언젠가는 그 소망이 이루어지길 기대해 본다..